영토의 경계와 흔적(세계사) 1차 요약집
- 최초 등록일
- 2020.10.1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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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토의 경계와 흔적 1차 요약집(중간고사 대체과제)입니다.
A+를 받은 과제로 퀄리티는 최상입니다.
목차
1. 1~ 7주차 요약, 의견
본문내용
<1주차 강의 요약>
세계라는 것은 세상에 대한 인식이다. 달리 말하면, 사람들이 생활하며 활동하기에 알고 있던 지구상의 범위이다. 세계라는 물질적 공간은 예로부터 존재했고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그 세계에 대한 인식은 아주 주관적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세계에 대한 인식은 변화해왔기 때문에, 세계의 범위 역시 변화하며 커졌다. 과거 고대 유럽에서는 세계를 유럽과 지중해, 그 너머 있는 아프리카 북부와 지금의 터키 지역이 전부였다. 터키 지역 너머와 북아프리카 지역 이남에는 사막이 있어 사람들의 활동반경이 그 이상으로 더 나아가지 못했다. 과거에 세계의 범위가 어떠했는가는 과거 고지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세계지도인 천하도를 보면, 조선과 중국, 베트남, 인도,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와 유럽이 나타나는데, 이 당시 조선인들이 인식하고 있던 세계에 대한 정보를 나타낸다. 또한 지도 정중앙에 중국이 그려져있는데, 이를 통해 중화사상에 젖어있던 조선인들의 사상을 알 수 있다.
<중 략>
<1주차 강의 의견>
현대적인 건물들은 미국을 제외한다면 오히려 유럽보다는 동양에 속하는 아시아에 더 많다. 런던, 파리, 뮌헨 등보다는 싱가폴, 도쿄, 홍콩의 도시 원경이나 근경 속에서 빌딩의 모습들이 더 현대적이고, 더 높고, 더 세련되었다. 따라서 도시에 건축물이 많이 세워지고 하는 것들을 서구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서구중심주의에 입각한 사고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러한 꺠달음을 얻기 전에는 홍콩 싱가폴 도쿄가 서구화가 빨리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러한 사상을 조금씩 떨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현대적으로 변하는 것이 서양의 방식도 아니고, 서양을 따라 가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인류의 보편적인 편의와 효용을 위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전통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토속적인 요소들을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전통의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어느 집단 내지 국가에서 일정기간동안 관습화 된 것이라면 그것은 전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