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김수영 온 몸으로 온 몸을
- 최초 등록일
- 2022.05.07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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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김수영이 시풍이 바뀌었다. 노랫조가 강해진 <채소밭 가에서>를 발표했는데 적극적인 환영의 의미로 시인협회의 청록파 시인들이 김수영에게 작품상을 주었다. 그렇다면 김수영의 시풍이 노랫조로 바뀌었다는 것은 결혼 생활이 행복했다는 뜻일 것이다. <봄밤> <채소밭 가에서> <초봄의 뜰 안에> 등을 보면 -보석 같은 아내와 아들, 화롯불 피워가며 병아리 기르고, 파 냄새가 생긋하다.- 라는 구절을 보면 김수영이 원했던 행복한 가정의 정착이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재결합하고 시인협회 작품상을 받은 김수영의 모습을 보면 인간이 불행의 시기를 참고 견딘 결과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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