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달 피아제와비고츠키의비교분석-교육적측면1
- 최초 등록일
- 2022.03.22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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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아제 이론의 교육적인 측면
2. 비고츠키 이론의 교육적인 측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인지발달론적 입장에서 공통점도 있지만 서로 꽤 다른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특히 반대되는 입장을 보인 부분은 인지발달이 보편성, 상호작용과의 관계, 사회적 과정과 자아중심적 과정중 어느 것이 선행하는가 또는 또래집단과 성인에 대한 중요성의 차이등이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각 이론들을 특히 교육적인 측면에서 비교하며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피아제 이론의 교육적 측면
피아제(Piajet)는 인지발달의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탐색해왔으나,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언급을 회피하며 “나는 교육자가 아니다”라는 주장과 함께 그는 그의 연구로 인한 교육적 시사점의 추출을 교육자에게 맡겨 왔다. 그러나 교육 문제에 대해 전혀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교육과학[Science of Education], 아동심리학(Psychology of the Child) 및 [이해는 발견이다[To Understand Is To Invent]에서 그는 이에 대해 피력해왔다.
피아제는 많은 교사들이 아직도 구태의연한 교육 방법을 사용하고 이쓰며, 활동 면에서 소외된 학생들은 무의미하고 부적절하게 느끼는 교실에 수동적으로 앉아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학습이 흥미있고 도전적인 면과는 동떨어져서, 사고와 감성에서부터 완전히 분리된 지루함의 연속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뜻하고 있다. Piajet 는 몇 해가 지나도 교육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문제가 명백한 해답을 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중 세 가지를 지적하면 아래와 같다. 이것들은 오늘날 교육에서 아직 해답이 안 된 주요 문제들 중의 세 가지에 불과한데, 피아제에 의하면 이것들은 교육자들이 명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실험 연구로 방향을 돌리기 전에는 해답이 나올 수 없는 문제들이라고 하였다. 교육방법의 효율성은 학교 성적과 성취 검사 및 각종 시험에 의해 판단되고 있고, 대부분의 교육활동은 그런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준비이므로 악순환이 초래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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