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현장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2.17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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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과, 도덕과 교생 현장실습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교과
1) 참관 수업
2) 수업진행 – 도덕 5차시, 사회2차시 수업 총 20시간
Ⅱ. 교과외
Ⅲ. 교육행재정
Ⅳ. 학습지도안 3차시
본문내용
교과 부분은 원래 전공이 역사교육인데 막상 학교현장에 가보니 집중이수제의 시행으로 역사는 중3만 배우고 있었다. 그래서 역사교육과에서 3명이 00중학교에 갔는데 1명만 역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나머지 2명은 사회과에 편성되었다. 필자 역시 사회과에 배정되어 2학년 사회를 가르치게 되었다.
필자의 교과담당 선생님께서 집중이수제 때문에 2학년의 도덕과 3학년 사회를 가르치고 계셨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필자가 2-2반 담당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반 수업도 해봐야 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 도덕과 사회 두 과목을 맡으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전공도 아닌 두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선생님께 두 과목을 가르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막상 교육현장오면 자신의 전공과목만 가르치게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선생님 본인도 일반 사회를 전공하셨는데 지금 도덕, 지리, 일반사회, 역사까지 사회과 과목과 도덕과 과목까지 맡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역사 전공이라서 역사를 가르치는 일은 앞으로 많지만 도덕이나 사회를 가르치는 드문 경험일 거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먼저 부딪혀보는 게 나중에 현장에 나갔을 때 많이 도움을 줄 것이라 하셨다. 그 말씀에 동의하고 수업을 시작하는 셋째 주에는 2학년 도덕을 가르치고 넷째 주에는 3학년 사회를 가르쳐 보겠다고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각 주에 다른 과목을 가르치기로 했는데 선생님께서 한주 한주 수업을 바꾸게 되면 선생님께서 헷갈린다고 셋째 주에는 도덕과 사회를 둘 다 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한 주에 두 과목을 모두 준비해야 해서 힘든 점도 있었다.
1) 참관 수업
1주차에는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서 수업을 하지 않았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외 체험활동이 있어서 참관을 들어갈 일이 거의 없었다. 1주차에는 학교의 부장 선생님들께서 들어오셔서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