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회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라의 회화로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경주의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장니입니다. 백제나 고구려의 회화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천마도 장니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삼국시대의 회화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그림을 굳이 들자면 무덤에서 나온 벽화를 들 수가 있습니다. 고구려는 일찍부터 고분벽화를 발전시켰는 데요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뛰어난 미술성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백제에서는 무령왕릉에서 왕비 두침에 그려진 세화 벽화가 있고요 능산리고분에서도 벽화가 많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고구려에서는 무용총과 안악3호분의 벽화를 비롯하여 40여 기의 벽화 고분이 남아 있습니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 중에서 가장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벽화는 안악3호분에서 나온 대형렬도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