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CPD c/sec 간호과정, case study (간호진단3, 간호과정2)
- 최초 등록일
- 2021.09.05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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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CPD c/sec 간호과정, case study (간호진단3, 간호과정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A. CPD
1. 정의
산도, 즉 골반 입구, 골반강과 출구가 협소한 협골반으로 아두의 크기가 골반의 크기보다 큰 것을 아두골반 불균형 (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 이라고 한다. 즉, 아두와 산부의 골반 크기와의 불균형을 말한다. 중단되는 부위는 주로 골반 입구이며, 때로는 골반강이나 출구에서도 일어난다.
골반 입구의 협골반은 10.0cm, 횡경이 12.0cm 이하인 상태이다. 전후경은 대각결합선을 측정하여 추정할 수 있으므로, 대각결합선의 길이가 11.5cm이하일 경우 골반 입구 협소로 본다. 골반강의 크기는 양쪽 좌골극 사이의 횡경이 10.5cm, 전후경이 11.5cm, 후종경이 5cm 정도인데 횡경과 후종경의 길이를 합해 13.5cm 이하일 때를 의미한다. 또한 횡경이 10cm 이하일 때도 골반강 협소를 의심하게 된다. 골반 출구 협소는 좌골결절 사이의 거리가 8cm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질분만이 불가능하다면 제왕절개 분만이 절대적이겠지만, 자궁수축의 효율성, 연조직의 탄력성, 태세, 태위 및 아두의 주형 가능성에 따라 질분만 가능성 여부가 결정된다.
2. 원인
- 선천적 협골반, 영양실조, 종양, 골반 골절, 척추나 하지 이상,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3. 분만에 미치는 영향
- 비정상적인 선진부나 태향이 많다,
- 하강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 태아 외상을 입기 쉽다.
- 제대탈출이 되기 쉽다.
- 질강 분만 시 연조직 손상을 입기 쉽다.
- 산후출혈 및 감염의 위험이 높다.
4. 협골반 시 분만기전
- 여성형 골반: 모든 골반 직경이 다 짧아서 산도의 입구로부터 저항을 받고 아두 주형의 정도가 심해진다.
- 편평한 골반: 골반 입구의 전후경선이 짧아서 분만1기와 2기 초의 지연과 좌골극이나 그 이하에서 횡경정지가 일어나기 쉽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2],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20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박영주 외 공저, 2020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20
[여성건강간호학1], 현문사, 박영주 외 공저, 2020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이은희 외 공저, 2019
약학정보원, 의약품 상세정보, https://www.health.kr/searchDrug/search_detail.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