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최초 등록일
- 2021.08.1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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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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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요리를 매체로 해서 약간 몽환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이런 류의 소설은 소재가 다양해서 재미있게 써낼 수 있을 것 같다.
멕시코나 남미의 문학 작품은 약간 마술적이고 주술적인 느낌을 많이 준다. 환상 동화 같은 느낌도 받았는데 아무튼 읽기에도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책이 말하는 동네는 어디 쯤인지 모르겠다.
과연 멕시코에 이런 풍습이 있을까?
막내 딸이 태어나면 부모가 죽을 때까지 모시고 살아야 하며, 시집도 못가고 다른 사람과 사랑 할 수도 없어서 그저 부엌에서 요리만 도맡아서 하고, 부모가 목욕하고 싶다고 하면 물을 받아놓고 씻기기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막내 딸의 이미지가 무거워서 쓸데없이 상상을 하게 된다.
책 내용은 요리를 제목으로 열 두달로 나뉘어져 있다.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재료도 소개 되어 있고 음식으로 인해 사건들이 오묘하게 섞여 들어서 주어진 상황들이 녹아들기도 하고 치유 되기도 하며 실마리가 풀려지기도 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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