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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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교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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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인이 되기 전까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학교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 속에서 학생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들 중 한명은 교사이다. 나는 아이들이 좋아 교사가 되고자 교육대학원에 진학했다. 학생들에게는 그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학창시절의 학습과 친구관계, 그 나이에 느끼는 힘듦 그리고 그때의 기쁨들 속에서 나는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과연 어떤 선생님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학창시절의 나는 선생님들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나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자신의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러한 이야기가 부담스러웠다. 왜냐하면 나도 고민이 많고 힘든 점이 많은데 다른 사람의 고충을 듣는 것이 꽤나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임을 깨닫고 난후 그런 이야기가 꽤나 자연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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