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국권회복운동과 애국계몽운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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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애국계몽운동의 전개
1. 정치사회분야
2. 학회분야
3. 학교분야
4. 언론분야
5. 출판 분야
6. 국어. 역사. 종교분야
7. 경제 분야

Ⅲ. 애국계몽운동의 한계 및 의의

Ⅳ. 의병운동의 출발

Ⅴ. 의병운동의 전개
1. 전기의병
2. 중기의병
3. 후기의병
4. 독립군으로의 전환

Ⅵ. 맺음말

본문내용

애국계몽운동의 시작은 1905년 을사늑약의 강제체결을 전후하여 일제의 국권 침탈이 본격화되자 한국인 사이에서 국권회복의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 졌는데, 애국계몽운동과 의병운동 이다. 먼저 애국계몽운동을 보면, 애국계몽운동의 키워드는 ‘계몽’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 했던 개혁들(갑신정변, 갑오개혁 등)을 보면서 지도부들은 깨달은 것이다. ‘백성과 같이 해야 겠구나, 그러기 위해서는 백성들을 깨우치는 것이 우선이구나’ 느낀 것이다. 계몽이라는 키워드는 애국계몽운동에 앞서 독립협회에서 나왔다. 자유민권, 자강개혁, 자주국권 이라는 독립협회의 정신 지향점을 중심으로 계몽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독립협회는 공화정수립 음모론으로 해산되었고, 바로 독립협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계몽운동이 시작됐다. 애국계몽운동의 주도 세력은 전통유학을 수학했으면서도 서구문물의 수용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이른바 개신유학자 계층과 국내외에서 신교육을 받은 신지식층 즉, 개화파에서 갑신정변, 독립협회로 이어지는 세력들이 주도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교육,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부분의 실력양성 운동을 주도했다 특히, 교육과 실업이 발전해야만 근대국가를 이룰 수 있다는 실력양성론의 관점에서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사회진화론에 영향을 받았는데 양육강식, 적자생존, 우승열패라는 제국주의의 이론적 기반으로 삼은 논리였다. 그 내용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려는 것이 당연하다는 힘의 논리였다. 이렇게 사회진화론을 받아들여 일본의 침탈은 한국의 실력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실력양성을 통해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이은영. 2009.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 역사학연구소
한국근현대사학회. <한국근현대사 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한국근대사 강의>
김영호 외. <사실로 본 한국 근현대사>
최태성. <고급 한국사 근.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