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도의 안전관리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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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철도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프랑스철도의 안전관리 체계
2-2) 프랑스의 철도안전기관 (STRMTG)
2-3) 유럽(EU)의 철도 안전관리 체계
3. 결론
3-1) 조사결과 및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코레일은 2019년 16~17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영철도(SNCF)와 함께 '제2회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에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과 기욤 페피 SNCF 사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과 프랑스의 철도 전문가가 참석하였으며 , 미래고속철도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에너지 분야 혁신사례, 첨단 고속철도 선로 개량, 철도연계교통서비스 혁신방안 등 4개 분야서 양 기관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술세미나와 함께 TGV(떼제베)를 정비하는 비샤임고속차량기지와 통합철도관제센터(CNOF), 광역급행열차(RER) 등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과 고속철도 핵심기술을 확인했다. 이처럼 프랑스는 철도기술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과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그렇다면 프랑스의 철도안전관리 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본론에서 이를 알아보자.
2. 본론
(1) 프랑스 철도의 안전관리 체계
프랑스 철도는 1997년에 이어 두 번째 구조개편을 단행하였다. 자세히 알아보면 프랑스 국가철도 시스템 (SNCF – Système National de Chemin de fer Françai)을 뜻하는 SNCF라는 이름 아래 기존의 철도시설관리자(RFF –Réseau Ferré de France)와 철도운송사업자(SNCF)를 묶되, 독립적 경영을 위해 사장은 국가가 각기 다른 사람을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종합하면, 1997년 프랑스 철도구조개혁에 의해 분리되었던 SNCF와 RFF는 다시 SNCF라는 이름의 그룹(SNCF Group)으로 통합하되, 운송부문(여객, 화물, 기술지원 등)은 SNCF-Mobilité가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시설관리 전반은 SNCF-Réseau가 주관하며, 철도관련 자산개발 및 관리는 SNCF-Immobilier 가 담당하는 체제가 된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교통연구원(2017), 철도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법령체계 정비방안 연구
뉴데일리 경제, [철도안전 ②] 유럽 일찌감치 '철도안전기구' 의무화… 사업자·시설관리자로부터 독립 - 기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16/2019051600132.html)
한국교통안전공단(2020), 5월 철도안전 리포트
프랑스 철도안전기관 (STRMTG)
(http://www.strmtg.developpement-durable.gouv.fr/spip.php?page=sommaire)
철도산업정보센터, (영국 ORR 2012) 연간 보건안전 보고서
독일 철도안전청 - https://www.eba.bund.de/DE/home_nod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