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브루너 학습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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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라는 것은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아닌가? 교육에서 학습이라는 것에 중요성을 둔 것은 원리를 익히고 그것을 활용하며 그 원리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다른 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습의 자발성을 강조했고 학습은 아동의 능동적 구성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브루너의 학습을 보면 아동의 학습 이해 정도 즉 지적 수준에 따라 올바른 형식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아동에게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고 하여 지각 방식에 맞게 교과의 구조를 표현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맞추어 아동을 시기별로 나눠서 생각했는데 이 이론에 맞춘다면 특수아동의 경우, 아동의 지적수준의 시기와 많은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최신 특수교육(김진호외)
배움의 즐거움(오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