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지역양조장
- 최초 등록일
- 2020.10.0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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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지역양조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약주
1) 지역
2) 유래
3) 특징
4) 대표 술
2. 증류식 소주
1) 지역
2) 유래
3) 특징
4) 대표 술
5) 제조방법
3. 탁주
1) 지역
2) 역사
3) 특징
4) 대표 술
5) 제조방법
4. 과실주
1) 지역
2) 역사
3) 특징
4) 대표 술
5) 3D 제품공정
본문내용
경상지역 양조장을 쳐 보았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곳에 양조장이 있었다. 우리 나라 주종 분류로는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소주, 일반 증류주, 리큐르, 기타주류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에 경상지역에 주로 많은 양조장이 약주, 증류식 소주, 탁주, 과실주 이렇게 4종류를 많이 다루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경상지역 양조장을 조사하는 과제에서 이 4종류의 주종을 다루는 양조장을 하나씩 설명해 보고자 한다.
☞ 약주
<교동법주 양조장> - http://www.kyodongbeobju.com/main
- 지역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21(교동, 교동법주)
- 유래
교동법주는 현 기능보유자인 최경의 10대조인 최국선이 조선조 숙종 때 사옹원에서 참봉을 지낸 후 관직에서 낙향하여 사가에서 처음으로 빚은 술이다. 9대진사 12대만석으로 널리 알려진 경주 최부자집의 가양주로 350여년 역사를 함께해 왔으며 그 뿌리가 깊듯이 맛 또한 깊다. 1986년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 86-다호 “향토 술담그기” 교동법주로 최씨가문의 며느리인 배영신씨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제조비법을 전승하여 왔으며 21년째인 2006년 3월 그의 아들 최경이 2대째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제조비법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재래식 방법으로 인간문화재가 손수 정성들여 술을 빚어서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 특징
교동법주는 분류상 약주류 중 약주에 속해 있다. 또한 찹쌀로 빚은 청주라 부르기도 한다. 청주는 예로부터 겨울 술이라 하였고 교동법주 역시 여름에는 술을 빚지 않는다. 또한 술에 어떠한 화학적 처리도 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술 즉, 생주라 일컬어지며 재래식으로 인간문화재가 직접 술을 빚는다. 교동법주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문화적 가치가 높다. 그윽한 향에서 덕을 느낄수 잇고 맑고 화려한 금빛에서 품위를 볼 수 있으며, 부드럽고 깊은 맛에서 최부자의 얼과 정성의 깊이를 헤어릴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