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사
- 최초 등록일
- 2020.05.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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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영화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영화의 시작
2) 광복과 한국전쟁 중의 한국 영화
3) 현대의 한국 영화
4) 해외에서 본 한국 영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문화사 교수님께서 서양영화사와 한국영화사에 중에 골라서 과제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외화보다 한국영화를 더 좋아하는 나는 망설임 없이 한국영화사에 관한 과제를 하기로 선택하였다.
한국영화란 한국에서 한국인이 제작·영상화한 종합예술이다. 한국영화는 사회성이나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이 대체로 희박해지기 쉽다는 약점을 가지는 반면, 한국 특유의 정신풍토를 배경으로 정적인 감정과 분위기를 나타내는 데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화의 분야에서는 서양에 비해 늦게 출발하여 1900년대부터 한국에서 영화라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부터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영화의 역사에 대해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으로 시기를 나누어 살펴보고, 국제영화제를 통해 해외에서 본 우리나라의 영화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 영화의 시작
한국에서는 1903년경부터 외국영화가 공개되었고 1910년 일본인들에 의해 단편영화 <한국관>이 제작되었으며 이때부터 일본인들이 서울에 극장을 속속 건립하기 시작했다. 그 극장으로는 단성사, 고등 연예관(4년 후에 우미관으로 개칭됨), 대정관, 황금연예관이 있다.
이후 1919년에 들어서야 필름이 사용된 첫 영화가 제작되는데 그 영화는 바로 김도산의 <의리적 투구>와 <경성 전시의 경>이었다. 이것은 모두 한국영화의 효시로 인정되고 있다. 그 다음해에 최조의 지방 극장인 조선관이 대구에서 개관하고 1922년에는 조선극장이 건립되었다. 이후 1923년에는 극영화인 윤백남의 <월하의 맹세>가 발표되었다. 이 영화는 조선총독부가 제작한 저축장려 계몽영화였으나 한국인 감독과 배역에 의한 최초의 극영화라는 점에서 한국영화는 이로부터 무성영화시대의 막이 오른 것으로 본다. 여기에서 무성영화란 녹음된 소리, 특히 대사가 없고 필요한 대사는 장면 중간 중간에 자막으로 삽입된 영화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