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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 봉준호 감독 영화 비평문 / 한국의 1980년대를 다시 쓰는 영화 <살인의 추억>

Amelia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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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11.25
최종 저작일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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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영화사 봉준호 감독 영화 비평문 / 한국의 1980년대를 다시 쓰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살인의 추억>을 감명 깊게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대사이다. 꾸깃꾸깃한 체크무늬 셔츠에 바바리 잠바를 걸친 송강호 (박두만 역)의 명대사 중 하나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은 다시 보면 볼수록 오싹해지는 영화이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실화를 다뤄서 오싹한 것도 있지만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 함에 매순간 오싹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 이 영화를 세번째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마지막에 스크린을 쳐다보는 송강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물론 영화를 세번 보았다고 해서 이 영화에 대해 다 안다고 자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세번째 이 영화를 보면서 확신이 들었던 점은 박두만 형사의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대사와 마지막 스크린을 쳐다보는 장면이 이 영화의 처음이자 끝이란 것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말하고자 하는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시대적 폭력을 박두만이라는 캐릭터가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의 행동, 그의 말 한마디가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의 추악한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관객들은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누군가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관객들이 그토록 궁금해하였지만 찾지 못한 연쇄살인범은 영화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무언가 떠오른 듯이 스크린을 향해 쳐다보고 있는 박두만 형사. 봉준호 감독은 보란 듯이 관객들이 원하는 범인을 엔딩에 등장시켰다.
한국의 1980년대 사회, 제5공화국으로 불리는 이 시기는 한국 사회 사상 최고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던 황금기로 기록되어 있다. 일명 3S 정책 (Screen, Sports, Sex)를 내걸고 1981년 야간통행금지의 해제, 중고등학교 교복 자율화, 프로 야구와 축구, 씨름 등의 스포츠산업의 활성화 작업이 일어났다. 컬러 텔레비전이 보급되면서 컬러TV방송도 이 시대에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문화예술 이천이년 구월호, 전찬일 영화평론가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삐딱하게’ 들여다보기” 참조.
Amelia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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