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20.02.0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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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본예문
2. 형태 정보
3. 문장 구성 정보
4. 제약 정보
5. 확장
6. 유사표현
7. 활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실제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문법은 한국인이기에 저절로 인식하고 있어서 구별해서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많기 때문에 더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때문에 한국어교사는 문법은 더 많이 공부하고 익혀서 현장에서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교사는 한국어 문법을 어떤 순서로,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순한 암기식 문법 교육이 아닌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문법 교육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한국어 문법 중에서 ‘-을 것 같다’와 –을 따름이다‘ 이 두 가지의 문법 표현을 학습자에게 가르칠 때 필요한 각 문법의 의미, 형태 통사, 화용, 관련어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을 것 같다[-ㄹ 것 같다/-는 것 같다/-은 것 같다]
1) 기본예문
가 : 날씨가 어때요? 나 : 흐린 걸 보니 비가 올 것 같아요.
가: 이 음식은 맛이 어때요? 나: 김치가 들어가서 매울 것 같아요.
→ 위 대화의 의미는 ’-을 것 같다‘는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에 붙어) 말하는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 추측함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양명희 외/2016. 집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