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공연 감상문 - 국립국악원
- 최초 등록일
- 2019.06.0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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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악기 공연을 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어떠한 공연을 선택하여 감상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예전에도 자주 봤거나 평소에 접하기 쉬운 분야보다는, 익숙하지 않고 겪어보지 못했던 장르의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우리나라의 전통임에도 자주 접하지 못한 국악공연을 보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국악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국립국악원의 공연을 찾다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열리는 토요명품공연을 예매하게 되었다.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리는 4월 27일 차 공연을 감상하였는데, 프로그램은 종묘제례악, 거문고 독주<도드리>, 춘앵전, 수룡음, 강강술래(백대웅 작곡), 처용무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상하러 공연장에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무대가 작았고 객석과 무대의 거리도 좁아서 놀랐다. 하지만 마이크를 쓰지않는 공연이기도 하고 가까운 객석과의 거리가 오히려 국악을 즐기기 좋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순서인 종묘제례악은 22곡 중 앞의 3곡, 뒤의 3곡을 연주하였다. 한 사람이 크게 외친 후에 연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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