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공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2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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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공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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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11월 29일 국악의 이해 과목의 감상문 제출을 위해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토요상설공연을 가게 되었다. 평소 국악연주는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으나 실제로는 본 적은 없어서 다소 기대되었다. 또한 대학생활 중 풍물패 동아리를 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전문 국악인이 연주하는 것을 직접 보고 들으면 배울 것 도 많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공연을 본 날은 다른 과목 레포트 제출과 학기말 시험이 있는 주의 중간이었기 때문에 다소 피곤하기도 하였다. 또 겨울바람이 워낙 거세고 기온도 낮아서 매우 추운 날씨여서 국립국악원에 가는 여정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남부 터미널 역에서 같이 공연을 보기로 한 친구들과 만나 마을버스를 타고 국립국악원에 도착하였다.
국립국악원에서 내려 예악당이라는 곳으로 찾아갔다. 공연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우리 일행뿐만이 아니라서 앞서 가는 사람들을 졸졸 따라가니 어느덧 예악당에 도착하였다. 예악당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대부분 학생으로 보이는 부류가 많았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목적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감상문을 쓰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같았다. 매표소에서 티켓팅 하였는데 24세 이하 청소년은 관람요금을 50% 할인해 주었기 때문에 4천원에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표를 끊고 브로셔를 샀는데 브로셔에는 1년 동안 토요상설공연에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소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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