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를 기술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을 제시해 봅시다.

목차

1.19세기 아동에 대한 인식
2.20세기(世紀) 아동에 대한 인식(認識)
3.21세기(世紀) 아동에 대한 인식
4.문화(文化)적 관점에서의 미래의 아동(兒童)상

본문내용

조선시대에는 아이들은 훈육(訓育) 의 대상으로 봤다. 서당에서는 아이들을 거리낌 없이 훈육(訓育) 의 목적으로 거리낌 없이 체벌(體罰)을 가하였다. 아이들은 오로지 성인이라는 나비가 되기 위한 일종의 애벌레 취급(取扱)을 받았으며, 인격(人格) 적은 존중(尊重) 이라는 것은 아이들은 기대(企待)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당연(當然)시 되었으며 그 정당성(正當性)을 잃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현실에서 실제적으로 어떤 경제적, 사회적인 능력을 가지지 않은 사회에서 그 어떤 기능(機能)을 수행(遂行) 할 수 없는 존재(存在) 이기 때문에 그 어떤 존중(尊重) 도 필요(必要) 하지 않기 떄문이다.

20세기(世紀) 아동에 대한 인식(認識)
어린이 운동가 방정환에 의해서 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어린이들을 위해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자는 것이었고, 민족의 미래,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린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에는 어린이들은 인격적으로 대우(待遇) 해줘야 한다는 문화적 인식(認識) 이 전무(全無) 하였다. 방정환이 최초로 이러한 인식으로 주입(注入) 하고자 최초로 시도(試圖) 하였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방정환#cite_note-경향_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