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담의 절차와 과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시오 (상담이론과실제)
- 최초 등록일
- 2018.10.0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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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적 사항
2. 주호소문제
3. 내담자의 인상
4. 1회 면담 기록 내용
본문내용
1. 인적사항
18세(남) 교회 동생이며 키는 176cm , 성격은 욱하는 성향이 있으며 아직 사춘기 고등학생이라 장난끼와 진지함은 많이 볼 수 없고.여동생 한명이 있다.
2. 주호소문제.
어릴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는 증오에 철없이 행동하며 약간의 반항이 있으며 아빠와의 관계가 좋지 않고 같이 살고 계시는 아빠, 여동생를 매우 싫어하며 지낸다.
3. 내담자의 인상
남자답게 생긴 상이긴 하나 강함 뒤에 슬픔이 많이 보이는 아이
남들 앞에서 씩씩하게 보일려고 (강하게) 일부러 더 강렬한 행위 및 억양으로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있다.
4. 면담기록내용.
나: ( 웃으며 ) 일주일 잘 지냈어?^^
동생: (씩씩하게 ) 네!!
나: 교회 다니니까 많이 밝아 진거 같아~
동생:(웃으며).. 그런가요?
나:교회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동생:그냥.. 그럭저럭이요
나:무슨 문제라도 있니?
동생:요즘 집에 가기 너무 싫고 힘들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교회에 와도 마음만 달래고 조용히 가고.. (횡설수설)
나:음... 집에 가족이 동생이 있었나??
동생: 네 여동생있어요.
나:여동생이면 네가 잘 챙겨줘야겠네!! 동생이랑 사이는 좋아? ^^
동생: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매일 친구 만난다고 늦게 들어오고 집안일 하나 거들지도 않고 제말도 잘 안들어요.
나:음.. 오빠니까 네가 잘 타일러야겠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
동생:말도 잘 안듣는데...(궁시렁)
나:가족사 말해서 미안한데.. 혹시 엄마랑은...연락이?
동생:(한숨) 저는 이 세상에 엄마란 단어를 쓰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도 저에겐 엄마란 사람은 없어요.
나:그래도.. 보고 싶다던가 그런 마음은 없는거니?
동생:네 없어요. 단 1%로도 생각한적 없고 이젠 얼굴도 기억 안나요. 편지로 몇 번 연락 온건 있었지만 절 보러 오시지도 않았고 제가 너무 보고 싶다 답장 보냈을 때 보러 오겠다란 답장은 한번도 하신적도 없고 오시지도 않았구요..
나:너도 그렇고.. 동생도.. 아빠도 힘드시겠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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