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학, 식물의 성분 및 효능
- 최초 등록일
- 2019.03.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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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벚나무
2. 망고스틴 (Mangustina)
3. 패션프루트 (Passion Fruit)
4. 오하 데 과나바나 (Hoja de Guanabana)
5. 암팔라야 (Ampalaya)
6. 빅나이 (Bignay)
7. 에키나시아 (Echinacea)
8. 톱야자
9 고추나물
10. 앉은부채
11. 도깨비고.비
12. 수크령
13. 은방울꽃
14. 네가래
15. 타마린드 (Tamarind)
16. 만병초
17. 칠엽일지화 (삿갓나물)
18. 녹나무
19. 붉은토끼풀
20. 제비꽃
본문내용
1) 벚나무
성분 : 벚나무 껍질에는 사쿠라닌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내어 만든 것이 프로틴 이라는 기침약이다. 벚나무 잎에는 쿠마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음식물이 잘 상하지 않도록 한다.
효능 : 해수, 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이나 설사에는 지름이 3~5cm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설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g을 달여서 먹는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진다. 벚나무 잎도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벚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달여 땀띠, 습진, 피부병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벚꽃의 꽃잎을 싱싱할 때 따서 꽃잎만을 모아 잘 씻은 다음 꿀을 넣어 버무려 벚꽃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차로 마시기도 하고 꽃봉오리와 꽃을 따서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차로 마시기도 한다. 벚꽃청 15g에 끓는 물을 부어서 우려내어 마시면 식중독, 기침 치료에 효과가 있다. 벚꽃차는 화사한 꽃내음을 맡을 수가 있어 옛날에는 귀족들이 주로 즐겨 마셨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