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꽃의 종류와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0.08.3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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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용 꽃이란 말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꽃이다. 많은 이가 식용 꽃의 근대화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용 꽃 사용은 예전부터 인디언들이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 꽃을 일상적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대 로마시대와 중국, 인도,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1837-1901)부터 매우 인기가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꽃을 식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력 3월 3일 삼짇날에 우리 선조들은 꽃달임(화전놀이)이라 하여 진달래꽃을 따서 화전을 해먹었고, 9월 9일에는 중앙 절이라 하여 각 가정에서는 철음식으로 `화채`를 만들어 먹었으며, `국화전`도 부쳐서 먹었다. 최근 개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주인공이 꽃을 뿌린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근래에는 '웰빙'이 주목받고 꽃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식용 꽃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또한 미국 홀푸드마켓은 2018년 음식 트렌드 중 하나로 ‘꽃을 이용한 음식’을 꼽았다.
식용 꽃이 식품 트렌드로 꼽힌 이유는 맛과 건강, 시각적 요소를 다 잡았기 때문이다. 고급 요리에 종종 쓰이던 식용 꽃이 앞으로 가공식품에도 흔하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꽃을 사용한 비빔밥,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튀김, 케익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가 개발되고 있다. 식용 꽃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식용 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식용꽃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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