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8.16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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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는 근세에 해당된다. 조선시대는 전기·후기가 아닌 초기·중기·후기로 나뉘어지기도 한다. 1388년 고려의 무신으로서 우군 도통사를 맡았던 이성계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우왕·창왕·공양왕 등을 왕위에 올렸다가 폐위시키는 등 정권·군권을 장악하고 과전법을 단행하여 경제적인 실권까지 장악하였다. 이어 정몽주가 제거되자 1392년 7월 이성계는 공양왕의 왕위를 물려받아 새 왕조를 개국하여 태조가 되었다.
1393년에는 국명을 조선으로 고치고 1394년에는 한양으로 천도하여 여러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어 두 차례에 걸친 왕자의 난(1398년, 1400년)이 발생하였다. 두 차례에 걸친 왕자의 난에서 승리하여 왕위에 오른 태종은 왕권을 강화하고 임금중심의 통치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관료제도를 정비하였다.
이렇게 다져진 안정을 기반으로 등극한 세종은 학문·군사·과학·문화 등 모든 면에서 큰 업적을 이룩하였고 정치는 안정되어갔다. 또 국방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북방 지역인 4군과 6진을 개척하여 국경선을 확정시켰으며, 화포 제작 및 조선 기술 발전 등을 통해 왜구의 약탈을 방지하였다. 또한 궁중 안에 정책 연구 기관인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문을 진흥했다. 또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와 금속활자를 개량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였다.
세조는 태종처럼 신하의 권력을 제한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호패법을 다시 복원하고,《동국통감》《국조보감》등을 만들기도 하였다. 성종은 개국 이후의 문물제도를 정비하였다. 또한 세종 때부터 이어온 법전 편찬 사업이였던경국대전의 편찬을 완성하였다. 또한 영남의 사림파를 등용하여 공신 세력인 훈구파를 견제하였다. 이로써 조선 왕조의 통치 체제가 확립되었다.
한국사에서의 근대는 일반적으로 1863년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 집권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시기로 분류된다.
대한제국은 1897년(광무 원년) 10월 12일부터 1910년(융희 4년) 8월 29일까지 존속한 제국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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