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7.11.19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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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신료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향신료의 종류
3. 향신료 역사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그 중에서 향신료는 인류의 선사시대부터 사용해왔다고 한다. 음식의 맛과 향을 독특하게 해주고 풍미를 살려주는 향신료는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있다. 이러한 독특한 맛의 향신료는 종종 세계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향신료는 무역의 주요 품목으로써 나라와 나라의 사이, 대륙들을 이어주는 역할이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의 만남은 긍정적이고 원만할 때도 있었지만 해가 되거나 심지어 파괴적일 때도 있었다. 이러한 교역으로 인해서 향신료를 맛본 사람들의 식습관이 바뀌고 향신료교역으로 지도 제작술과 과학, 항해술이 발전하였다. 또한 향신료를 얻기 위한 경쟁으로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영향을 끼친 향신료는 무엇일까? 향신료란 식물의 열매, 씨앗, 뿌리줄기, 나무껍질, 꽃봉오리나 꽃술 등 식물의 일부분으로서, 음식의 맛과 향을 북돋거나 색깔을 내어 식욕을 증진시키거나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2) 향신료는 맛이 다양하고 미묘한 맛을 낸다. 맛이 독특하여 하나의 맛으로는 규정하기 어려운 맛이 많다. 이러한 미묘한 맛은 정유 성분이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이다.3) 또한 매운맛과 쌉쌀한 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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