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세분화 마케팅 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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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시장 세분화 마케팅 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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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당시 두산주류)는 21도 소주가 주류를 이뤘던 2006년 2월, 20도 ‘처음처럼’ 선보임. 이는 출시 100일 만에 무려 6300만병 팔려 롯데주류 소주시장 점유율 크게 높아짐. 현재 알코올 도수에 따라 ‘처음처럼’(19.5도), ‘처음처럼 프리미엄’(20도), ‘처음 처럼 쿨’(16.8도) 등 3종으로 구성.
2. 20대 겨냥 ‘TTL’
SK텔레콤은 1999년 7월, 당시 20대 겨냥한 TTL 브랜드 런칭. 당시 전체 시장점유율 40%를 유지하고 있던 SK텔레콤은 18세 이상 23세 미만 연령층에 대한 시장점유율이 20% 이하로 후발 PCS3사에 비해 뒤지고 있다는 점 착안해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TTL' 개발. 인상적인 광고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킴.
전국 주요 도시 중심가와 대학 캠퍼스 내에 무료로 인터넷, 케이블TV방송,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TTL존’ 설치.
패스트푸드 점, 패밀리레스토랑, 극장 등 풍부한 할인 혜택을 갖춘 ‘TTL멤버십 카드’ 출시. 포화상태의 시장에서 젊은이들의 문화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무려 400만 명의 가 입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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