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에 나타난 이방인 선교
- 최초 등록일
- 2013.04.1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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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경향
2. 마가복음과 이방인 선교
3. 마가복음에 나타난 선교원리
본문내용
마가복음은 예수의 이방인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이방인의 마을을 다니면서 이방인들을 만나던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자료 비평적인 관점에서 볼 때, 마가복음은 Q 전승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가복음에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중복구절을 발견하게 되고 간혹 마가복음과 Q 전승과의 중복구절도 발견하게 되는 것은 마가 이전의 전승 자료가 마가복음에 자리를 잡게 된 결과라고 간주 할 수 있으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을 공통자료로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도 알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신약학계에서 대체로 통용되고 있는 두 자료설을 바탕으로 마가복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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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막 8:27)라는 질문은 이미 유대인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여 예수의 공생애가 진행되면서 이미 예수의 정체가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 이미 예수는 유대인의 예수만도 아니고 이방인의 예수만도 아닌 모든 사람의 예수라는 사실이 전제 되어 있는 질문이다.
예수의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에서는 이런 중대한 사건에 대해서 예수는 비로소 ‘드러내 놓고’(막 8:23) 말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예수의 구원사가 지니고 있는 우주적인 차원의 의미이다.
<중 략>
이는 이전의 과제에서 보았듯이 하나의 주제로 관련있는 내용이 나오듯이 마가복음 전체에서 이방인에 대한관심과 선교가 나타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교는 어느 한 부분에서 관심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선교는 예수님이 보여 주셨던 예수님의 삶 전체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도 선교가 예수님이 주신 지상명령임을 알고 국내선교와 해외의 선교 모두 힘을 써야 할 것임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에게 배척당하였다고 거기에서 멈춘 것이 아닌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듯이 우리도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