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바울
- 최초 등록일
- 2022.12.02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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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자 바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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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는 우정의 문화이다. 우정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목회자들이 문화를 육성할 때 취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이다. 목회자들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문화를 육성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우정은 그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현관이다. 우정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좋은 생각을 하고말하면서 공유하는 상호 합의된 헌신하고 돌보듯 대화하는 관계이다. 우리는 덕을 구현하는 삶을 사는 이들과의 접촉을 통해 도덕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신뢰는 우정의 토대를 이루고, 지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고 지도자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이 필요하며 정직한 친구들이 필요하다. 바울 서신을 신중하게 읽는 이들은 바울에게 사역자 동료들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바울과 요한 마가의 화해는 바울 식 우정의 형태를 보여준다. 바울과 베베는 옹호의 우정이며, 에바브라 신뢰의 근거한 우정, 디모드는 동등한 자들의 우정이다. 디모데는 바울의 젊은 추종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의 역할을 대신했던 그의 가까운 동료였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자 지속적인 발걸음은 우정이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만드는 우정을 육성하는 것은 목회자의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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