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1-20 주해보고서

소개글

마가복음 5장 1-20절 주해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사적 구조분석
1.1. 5장의 문맥적인 위치
1.2. 앞장과의 관계
1.3. 갈등구조(장면분석)에 의한 본문 이해
2. 본문주해
2.1. 문학적(서사-수사적) 해석
1) 거라사에 오신 예수와 광인의 만남 (1-2절)
2) 무덤가의 난폭한 거라사 광인의 모습 (3-5절)
3) 예수께로 달려와 부르짖는 군대 귀신 (5:6-7)
4) 예수와 군대 귀신과의 문답 (5:8-12)
5) 바다로 달려가 몰사한 돼지 떼들 [군대 귀신] (5:13)
6) 온전해진 거라사 광인과 마을 사람들 (5:14-17)
2.2. 언어적 주해
2.3. 역사적 주해

Ⅲ. 결론 - 적용

본문내용

Ⅰ. 서론
마가복음은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로 인정되고 있으며 가장 먼저 기록되었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예수님의 직접적인 증인들과 시간상으로 가깝다는 점에서 가장 정확한 예수님에 관한 보도를 싣고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집중을 받고 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한 사람의 위인의 위대한 사건을 소개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유대의 좁은 한 마을에서 등장한 예수라는 사람이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면서 기적들을 행하고 점차 이스라엘 전역으로 확장해 나간다. 그리고 결국에서 예루살렘에서 수난을 당하고 모든 택한 백성을 위해 죽으심으로 복음을 온 땅으로 확장시키신다.

Ⅱ. 본론
1. 서사적 구조분석
마가복음은 ‘행동의 복음’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생동감 있는 문체로 독자들을 예수사역의 드라마 속으로 빨아들인다. 에피소드에 대한 간결한 묘사는 예수가 갈릴리 전역에서 치유하고 귀신을 내어 쫓음으로 인해 명성을 얻어가는 열광적인 속도를 만들어낸다. 마가의 헬라어 문체는 세련되진 않지만, 화려한 문체의 누가복음보다도 더 직선적이고 강렬한 색조를 제공한다. 이곳저곳에서 예수의 육체적 피곤함, 분노, 동정, 숙고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마가는 다른 복음서보다도 예수의 인간적인 모습을 묘사한다.

특히 마가는 내러티브를 통해 그의 목적을 달성한다. 마가는 예수에 관한 다양하고 개별적인 이야기들은 최초의 통일성 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순서대로 배열하고, 삽입과 병치를 통해 독자들이 전승을 해석하도록 안내하고, 주제가 비슷한 이야기들을 그룹으로 모아 전통 단위들의 효과를 보다 더 강렬하게 만드는 능력을 발휘한다. 마가복음의 구성(plot)에서 ‘갈등’은 통일성을 부여하는 요소이다. 마가복음 속에는 이러한 특징이 있기에, 특별히 본문을 탐구하기 전, 본문 앞 뒤 장과의 관계를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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