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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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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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늘 ‘세계화’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세계화시대가 도래했다느니,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느니 모든 대외 정책의 기조와 모토가 이 세계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체 세계화가 무엇이길래? 이 책은 이 ‘세계화’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며 그 의미를 이해시켜준다.
작자는 세계화로 인한 기술과 시장의 힘을 ‘렉서스’라 말하고, 우리의 정체성, 공동체, 동질감을 나타내는 것을 ‘올리브나무’로 비유했다.
<중 략>
유대문화, 그리스문화, 헬레니즘 문화 등도 모두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랐는지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 선사시대부터 다른 문화를 맞딱들일 때 대부분 그들은 전쟁으로 서로를 대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할 때도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갈등과 대립으로 서로를 대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눈에 보이는, 또 눈에 안 보이는 전쟁이 끊이질 않고 발발하고 있다. 즉, 글로컬화의 목적은 좋으나 그 방법에 있어서는 건전한 세계화는커녕 야만스럽기까지 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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