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입문 과제/ 나쁜사마리아인들/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다니엘 디포의 이중생활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05.27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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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입문 과제로 1장부터 9장까지 정리되어있습니다 ^^ 교수님한테 칭찬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장.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2장. 다니엘 디포의 이중생활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3장. 여섯 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자유무역이 언제나 정답인가?
4장. 핀란드 사람과 코끼리 외국인 투자는 규제해야 하는가?
5장. 인간이 인간을 착취한다 민간 기업은 좋고, 공기업은 나쁜가?
6장. 1997년에 만난 윈도98 아이디어의 '차용'은 잘못인가?
7장. 미션 임파서블? 재정 건전성의 한계
8장. 자이레 대 인도네시아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나라에는 등을 돌려야 하는가?
9장. 게으른 일본인과 도둑질 잘하는 독일인 경제 발전에 유리한 민족성이 있는가?
본문내용
1장.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1958년 개발도상국이었던 일본에서 미국으로 첫 자동차 수출이 있었다. 미국에서의 반응은 냉담했고, 결국 이 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 회사는 도요타인데, 방직기 제조사로 출발한 도요타는 1933년부터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그 후 25년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요타가 내놓은 첫 성과는 좋지 못 했다.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세력이 있었지만 정부는 '중요한'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계속 지원했고, 현재 도요타의 렉서스는 세계화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쓴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에서 프리드먼은 세계화시대를 규정짓는 정치,경제적 의복인 '황금 구속복'에 대해 언급하면서 신자유주의 경제를 주장했다. 18세기 영국이 자유시장을 채택하고 경제성공을 이루자 19세기 다른 나라들도 자유시장을 채택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지자 각국은 무역장벽을 쌓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경제는 더 자유주의적인 방향으로 재조직되면서 세계화가 되었다. 세계화에서 전후시기를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적 재난의 시대로 묘사하면서, 경제실패의 원인이 잘못된 경제이론의 도입에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의 경우 보호무역과 국가개입이라는 잘못된 정책을 추구했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이 더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제 성장의 실패는 신자유주의 프로그램이 아시아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실행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이것을 통해 신자유주의적 정책의 결과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득불평등은 증대한 반면에, 성장은 사실상 크게 둔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개발도상국은 특히 신자유주의가 풍미했던 1980년대 이후 더 큰 규모의 금융위기를 빈번하게 겪었다. 이는 곧 신자유주의의 세계화는 경제생활의 성장, 평등, 안정이라는 모든 부분에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