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A+]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문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바탕으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0.02.26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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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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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3.p
2.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보는 관점--------------4.p
1) 토머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4.p
2)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4.p
3.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진실-------------------5.p
4.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문제 해결 방법----------7.p
1) 유치산업------------------------------------------------------------------7.p
2) 공기업 국영화-------------------------------------------------------------7.p
3) 해결 가능성---------------------------------------------------------------8.p
5. 결론------------------------------------------9.p
6. 참고문헌------------------------------------------------------------------10.p
본문내용
3.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진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발산 이후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세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꼽힌다.
프리드먼은 미국의 기득권층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미국 중심의 세계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한, 이 책은 저자의 사고를 잘 들여다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도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우선, 작가는 자유시장 자본주의 외에는 세계화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생활 수준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계화로 인하여 빈곤 문제가 초래되고, 상대적 빈곤 현상은 심화 되었다.
이러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문제점에 대해 말한 인물이 바로 장하준이다. 그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으로 신자유주의가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에 관해 설명하였다. 자유 무역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식민주의와 불평등 조약은 자유 무역을 촉진하는데 이바지했다.
불평등 조약은 개발도상국에 고정관세를 강요하며 관세 자주권을 포기하게 했다. 이로 인하여 식민주의와 불평등 조약을 강요당한 개발도상국과 같은 나라의 경제 성과는 형편없었다. 지금은 선진국인 영국의 과거를 보자. 그들은 자유 무역으로 성공을 하였기에 개발도상국에 자유 무역을 강요하고 있는 것일까? 19세기 영국은 보호무역 국가였으며, 그 후 자유 무역을 했다가 1932년 또 관세를 도입하여 보호무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영국은 개발도상국에 자유 무역을 강요하지만, 자신들은 높은 관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영국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보호무역으로 성장하였다. 지금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하는 행동은 나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선진국이다. 황금구속복을 미국이 만든다는 프리드먼의 말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선진국은 세계 생산량의 80%, 국제 무역의 70%, 외국인 직접투자의 70~90%를 차지한다. 중력에 반하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참고 자료
박길성, 『세계화자본과문화의변동』, 서울 사회비평사 1996.
민광호,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 대한 사회교리적 고찰, 대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4
심현보,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나서. 문화와융합, 33, 247-253, 2011
중력에 반하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