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실습하면서 작성한 교육저널

소개글

유치원 실습하면서 실제적으로 일어난 상황, 사례를 들어가면서
쓴 교육 저널입니다.

목차

공적인 도덕적 탐구
다양한 관점에서의 탐구
신중한 탐구
자서전적 탐구
등등

본문내용

공적인 도덕적 탐구.. 그냥 도덕적 탐구였다면 절대적인 관념을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선.. 그리고 양심을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 앞에 공적인이라는
단어를 보고서는 사회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모두에게 선한 도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공적인 도덕적 탐구는 “절대 선” “절대 진리”가 아닌 공익성을 지닌
도덕성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장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공적인 도덕성”이라고 정의하기에는 4가지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통합성” “합법성” “호혜성” “사회적 철학 “이다.
공적인 도덕성의 중요한 4가지 성격을 보면서 조금 어렵고.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공적인 도덕성을 찾고 유지하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바를 이루고자 노력하기를 읽으면서 실습하면서의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금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 유아교육에 비젼을 가지고 이 과를 들어오면서 나름대로의 생각이 많이
바뀐 것은 사실이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신념에 공부를 했고, 많은 교수님들의 생각을 듣고,
나름대로의 교육이라는 틀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바를 이루고자 노력하기는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이 있지 않고는
해 나가기 힘든 과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면서도 많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실습을 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음을 느꼈다. 유아의 생각을 읽어줘야 하며, 아이들의 개개인을 위한 상호작용을 해줘야하고, 수업을 준비하며, 부모도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부귀, 명예를 따랐다면 이 직업을 가지고 항상 노력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저널을 써나가면서 교사로서의 사고를 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이 시대의 교사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