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지역사회간호학실습 개인저널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20.02.0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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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지역사회간호학실습 개인저널리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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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건소 O.T 및 각 실 참관
자기 성찰 ( 비판적 사고 적용 )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 첫 실습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해왔던 실습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실습이어서 그런지 설램과 두려움이 섞인 오묘한 감정이 들었다.
인사를 하고 기다리니, 방문보건 담당 선생님께서 오셔서 차근차근 보건소에 대해 알려두셨다. 우리가 기존에 알던 사항들도 있었지만 북한 탈북자들을 관리하는 보건소 사업이나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교육 등 새로운 사업도 많이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보건소가 지역사회 내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월요일 아침이라 선생님들 업무도 많으셨을텐데 시간 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신 보건소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2주간 실습에 나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싶다.
.방문보건센터 O.T 방문보건
자기 성찰 ( 비판적 사고 적용 )
-오후에 밥을 먹고 선생님과 함께 방문 보건을 갔다. 방문보건을 가기 전에 나는 우리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면 괜히 싫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우리가 갔을 때 우리를 반겨주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다. 하지만 낯선 우리들을 발 벗고 맞아주신 어른들을 보면서 어른들의 정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간호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방문간호를 시작했을 떄 그동안 많이 외로우셨는지 어머님, 아버님께서 질문 도중에 계속 말을 하셨다. 그래서 간호지 작성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말을 하며 기뻐하시는 아버님 얼굴을 보면서 덩달아 우리도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을 시작으로 2주 동안 더 많은 가구들을 방문간호 다닐게 될 텐데 비록 1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때만큼은 대상자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간호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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