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실습A+]유치원실습저널 (유치원본실습평가, 유치원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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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달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한달을 보냈다. 실습을 다녀온 곳은 ◯◯구에 위치한 ◯◯유치원이었고, 만5세 ◯◯반에서 본실습을 진행하였다. 유치원은 만3,4,5세 각 연령별로 두 학급씩 있었다. 만3,4세는 어린 연령이어서 그런지 담임선생님과 부담임선생님 두분이 한반에 함께 계셨고, 도와주시는 보조선생님(자원봉사자로 보이시는 분)도 계셨다. 만 5세반에는 담임선생님만 한분씩 계셨다. 5세반에 들어가 선생님이 수업하실때는 참관을 하며 좋은 발문들을 배우고 기록을 해두었고, 일과중 아이들을 관찰하며, 자유선택활동시간에는 아이들의 놀이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면서 놀이에 참여하였다.
본실습을 나오기 전까지는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교사로서 적성에 맞을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 과제로 유치원에 참관을 다녀온 적은 있었지만, 직접 교실에 들어가 유아들을 대면하고 수업을 진행해본 경험은 거의 전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 현장에 뛰어들고 보니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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