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유아교사저널-실습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8.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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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을 다녀와서 쓴 실습후레포트입니당.
목차
1 첫만남
2 내게 너무 귀여운 아이들
3 한명한명의 일화기록
4 아쉬움
본문내용
첫 만남
4월 2일 교육실습 첫날이었다. 전날 밤 긴장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간신히 잠들었지만 일찍 일어났다. 첫인상이 중요할 꺼라는 생각에 단장을 하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가슴은 계속 두근거렸다. 처음 학교에 가는 어린아이의 마음 같았다. 사전에 유치원을 간 적이 있어 선생님들과는 얼굴을 익혔지만 아이들과는 첫 만남이었기에 설레였다. 8시,, 유치원에 도착해서 지도교사를 따라 7세 토끼반 교실로 갔다. 아직 아이들은 등원하지 않았다. 지도교사와 함께 청소를 시작했다. 첫날이기에 지도교사는 꼼꼼히 방법을 알려주었다. 지도교사와 함께 청소를 끝낼 즈음 첫차(1호차)를 타고 온 아이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귀여운 토끼반 아이들이 배꼽에 손을 대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지도교사는 같은 자세로 인사를 하며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나를 소개해주었다. 나는 아이들을 보는 순간 ‘아이들 너무 귀엽다’는 생각과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 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하원을 한 후에 지도교사와 나는 실습일정에 대하여 상의했다. 내가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어떤 수업을 해보고 싶은지 물어보셨고, 내가 안 해 본 수업은 실습기간에 모두 해보라며 그게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때만 해도 자신만만한 나였다. 뭐든지 다 잘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실습 틈틈이 아이들 관찰을 하라며 얘기해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