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中華로 돌아오다
- 최초 등록일
- 2012.06.0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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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인과 한국인이 생각하는 각국에 대한 이해수준을 필두로,
현대 중국의 당면문제과 중국의 대북시각, 중국의 경쟁력 등 현대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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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0년대 이후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는 지구촌의 대표적인 원산지가 되고 있다. 전자업체들이 물류비를 낮추기 위해 내수용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대형가전 제품들은 아직 국내산이 많이 유통되고, 안전 문제가 관련되어 있는 먹거리 또한 국산이 중국산보다 국내 수요가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인이 소비하는 중저가 생필품·잡화의 대부분이 중국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무역 교류가 많은 한·중 국민간의 각국에 관한 의식은 어떠할까? 일단, 한국 대학생들이 본 중국·중국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는 ‘힘은 느껴지는데 아직 실감은 나지 않는 나라.’이다. 우리 대학생들은 중국경제가 20년 내 한국과 미국을 모두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한·중협력은 강화돼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중국에 대한 지식은 부족했다. 그 실례로 2명 중 1명꼴로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몰랐다. 중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만큼 ‘잘 모르는’ 중국인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많았지만, 인식은 개선 추세에 있었다. ‘3년 전에 비해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라고 대답한 대학생들의 수가 ‘나빠졌다’ 라고 대답한 수보다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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