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교과의 위상
- 최초 등록일
- 2002.11.1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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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초등교육에서 미술교육
3.창의성과 미술교육
4.나오면서
본문내용
3. 기초교과로서의 미술교육
과거 인간의 본성은 이성과 오성으로 구분지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창조적 능력은 부차적인 문제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로웬필드등 미술학자들에 의해 교육에서 창조성이 강조되게 되었고, 심리학자들은 창조적 과정을 시각 예술인 미술의 영역을 넘어서 창조적 문제해결능력을 모든 유형의 사람들과 삶의 영역에서 확장하여 창조적 능려과 체험의 偏在性(편재성)을 주장했다. 인간 본성으로서 창조적 능역의 편재성이라는 관점은 학교교육에서 창조성이 더 이상 미술교육이나 여타 예술교육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교육영역에서 강조해야 할 개념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미술교육의 역할은 다른 모든 학과의 교육 경계선을 초월하여 매개 할 수 있는 특별한 영역으로 인정되었으며, 미술교육은 모든 학과의 기초로서 인간 능력의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과로 인정되었다. 즉 창조성이 일상생활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으로 새롭게 평가받게 된 것이다. (로웬필드 이전의 상황에서 학교의 미술교육은 제품디자인, 문화적 교양등 다른 학과의 관점에서 정의 되었다.특히 맥락주의적 입장에서는 인간 경험과 이해에 대한 예술의 사회적 기여도를 강조한다.) 미술교육의 가치는 인간의 다양한 내재적 본성을 가능태에서 현실태로 변화시킬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의 창조적 본성과 세계에 대한 본질 직관력은 미술교육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전환되어 전 교과 교육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