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주체들의 바람직한 행동
- 최초 등록일
- 2012.03.2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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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주체들이 지켜야 하는 바람직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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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정보화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단적인 예로, 통신수단의 매체였던 휴대폰은 현재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통신기능을 뛰어 넘어 각종 정보의 수집과 공유, 그리고 개인과 개인 간의 상호적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의 고도발전으로 인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라는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는 말 그대로 사회 또는 개인을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인 TV, 라디오, 신문과 잡지등의 인쇄매체와는 다르게 수용자와 제공자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자신을 노출시킬 수 있다. 또한 정보나 의견 교류가 간편하기 때문에 각종 홍보, 마케팅, 선전 수단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삶에 긴밀하게 연결된 SNS는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이점이 많은 미디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문제점도 있는 법이기 마련, 최근 이 SNS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피해가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먼저, SNS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그로인한 파급력이 대단하다. 트위터에서 퍼트려지는 신종 괴담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어서 게시물에 대한 상호작용이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괴담들은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퍼지게 된다. 또한 SNS는 실명사용이 아닌 익명제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자신의 신분을 감출 수 있다.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는 적절한 제도 일 수 있지만, 대부분 SNS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이 익명성 이라는 면에서 살펴보았을 때는 하루빨리 이것에 대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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