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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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시간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성의있게 쓴 독후감 입니다.
처음에는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내용을 중심으로 썼고 마지막에는
개인적인 느낌과 감상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과연 무엇 때문에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자신의 의지대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삶은 자기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흘러가기 마련이고 사람들은 거기서 고통을 받고 무기력하게 삶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군 생활을 할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때 나에게 큰 감명을 주었기 때문이다. 군대라는 환경이 저자가 겪었던 아우슈비츠수용소와는 비교 할 수 없겠지만 억압이 존재하고 자유가 없다는 점에서 책의 내용에 공감을 하면서 읽었다. 2년 만에 다시 이 책을 읽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빅터 프랭클 박사는 잔인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수용자 생활을 3년이나 하였다. 또 그의 가족들은 수용소에서 죽임을 당했고 자신의 아내는 생사조차 알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소유물과 소중한 가치를 빼앗겼다. 빅터 프랭클 박사는 굶주림, 혹독한 추위, 비인간적인 폭력 언제 자신이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어떻게 견뎌냈으며 어떻게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유지할 수 있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