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후감]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20.04.0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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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죽음보다 더한 극한의 고통속에서도 작가는 의지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아 로고테라피라는 정신분석학 이론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도 그가 주는 교훈은 현대를 사는 우리가 겪는 불안과 우울, 실존적 공허와 고독을 위로해주고 치료해 줍니다.
후회 없는 구매하시는 겁니다!!
목차
1. 읽게 된 계기
2.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3. 로고테라피의 개념
4. 비극 속에서의 낙관
5. 총평
본문내용
예전에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제목을 보고 스릴러 소설인 줄 알고 읽은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세 부분 중 첫 부분인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로고테라피의 개념’부터 나오는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 때문에 중간에 독서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요즘 나의 생활이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딱히 무엇이 힘들다고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삶에 의욕이 없고 하루하루 지쳤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이 생각났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마침내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왜 그동안 힘들었고,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작가는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를 받았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지옥과 같은 경험을 하였고, 기적처럼 살아서 돌아왔다.
참고 자료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청아출판사,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