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 최초 등록일
- 2011.10.1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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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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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심보감은 고려시대에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하여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편집하여 만든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전에서 배우기 쉽고 삶의 교훈이 큰 가언을 모아놓은 책으로 우리 조상들이 ‘한문 교육서’ ‘수신서’로 가장 많이 읽혀온 책임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이라는 책의 제목의 뜻을 풀이해보면,
첫째로 “명” 자는 “빛․밝음․맑음․신명․낮” 등으로 설명되어있다. 이 책 제목의 ‘명심’은 명륜․명도 등과 마찬가지로 ‘무엇을 밝게 한다’는 류에 속한다.
둘째로 ‘심’자는 ‘사려하는 기관, 사려에 속하는 것의 총칭, 의식현상, 정신현상’이라고 설명한다. 곧 우리의 마음 전체를 지칭한 것이다.
셋째로 ‘보’자는 “진귀한 사물, 혹은 사람이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요컨대 보는 귀중함을 의미하고 있다.
끝으로 ‘감’자는 “거울,비치다, 고금의 사실에서 본받을 만한것‘으로 설명한다. 이와 같이 거울이란 말에서 ’비친다‘는 뜻이 나오고 여기서 다시 경계하는 말로 전용된 것이다. 이책이 우리에게 큰 감명과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책 제목에 ”보감“이란 두 글자를 붙인 것 으로써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래로 귀중한 책에 ”보감“이란 명칭을 붙였다.
명심보감은 여러 가지 편으로 나뉘어 삶의 교훈을 주고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효행편’과 ‘정기편’이 가장 가슴속에 남는다.
먼저 효행편을 살펴보면 부모에 대한 예절과 마음가짐등을 다루고있다.
공자가 말씀하였다.
부모께서 명하여 부르시거든 속히 대답하고 느리게 대답하지 말며, 음식이 입에 있거든 뱉고 달려갈지니라.
공자가 말씀하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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