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토론주제 4가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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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론 주제 : 분수를 지키라는 말을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을까?
1) 찬성 (적용할 수 있다)
2) 반대 (적용할 수 없다)

2. 토론 주제 : 한석봉의 어머니가 10년동안 한석봉을 절로 보낸 것은 올바른 일인가?
1) 찬성 (올바른 일이다)
2) 반대 (올바르지 못한 일이다)

3. 토론 주제 : 검정소와 누런소에 대한 농부의 배려는 현대에 필수적인가?
1) 찬성 (필수적이다)
2) 반대 (필수적이지 않다)

4. 토론 주제 : 침묵은 정말로 금일까?
1) 찬성 (침묵은 금이다)
2) 반대 (침묵은 금이 아니다)

본문내용

토론 주제 : 분수를 지키라는 말을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을까?

찬성 (적용할 수 있다)
‘분수’란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한계라는 뜻이다. 『안분음』에 이르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을 것이고, 세상의 돌아가는 형편을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니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저마다 타고난 분수, 즉 스스로 지니고 있는 능력과 그 한계를 잘 알고 그것에 맞게 행동한다면 분수에 어긋나는 일 없이 원만할 것이다. 또한 욕심내지 않음으로서 현재에 만족하고, 보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옛 사람들이 일컫는 ‘분수’는 우리에게 보다 신중하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음을 일깨워 준다.

반대 (적용할 수 없다)
현대 사회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네 분수를 알라는 말은 현재 내가 처한 환경의 한계를 알고, 그 이상을 욕심내지 못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