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 최초 등록일
- 2011.02.10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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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여러 느낌이 들었다. 책 제목부터 흥미를 끌었고 선비는 좋은 사람, 사무라이는 무식하고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또 사무라이 보다는 선비가 조금은 나은 계층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욱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외국인이 쓴 책을 보면 기분이 참 묘하다. 특히 일본인이 한국에 대해 쓴 책들은 더욱 더 관심이 가고 궁금하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 교수가 쓴 책이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선비문화와 사무라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이것이 이 책을 보는 나의 까닭이다. 신선하고 흥미롭게 풀어 나가고 있는 이 책을 쓴 의도는 조선선비와 일본 사무라이를 비교하고 재조명함으로써 한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유교를 중국문화 중심으로 배워서 그런지 일본의 유교의 전래에 대해서 그리고 유교와 사무라이라는 관계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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