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업의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0.12.0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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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이용한 예술마케팅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예술과 마케팅
2.기업홍보와 예술마케팅의 사례
3. 발전방향
==출처===
본문내용
1. 예술과 마케팅
회사가 정체성을 가지는 데 많이 활용되는 것이 예술과 문화의 컨셉이다. 예술과 문화가 가지는 고상함과 신선함, 다양함 때문에 이를 회사의 이미지나 정체성과 쉽게 결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예술을 이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한 기업홍보효과가 광고보다 약 5배 수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기업의 문화예술 마케팅의 효과와 관련 주요 일간지에 5단 크기의 1면 기사가 게재되는 경우 약 1억원 이상의 광고비 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밝히며, 언론 홍보를 통한 문화예술 마케팅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의 메세나 활동
기원전 1세기 무렵 고대 로마제국의 재상이었던 마이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는 열성적인 문화예술 후원자였다. 그는 ‘시성’ 베르길리우스를 비롯해 당대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문화와 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을 의미하는 메세나((Mecenat)는 바로 로마시대 정치인 마이케나스에서 유래했다. 당시 로마 예술인들에게 ‘수호천사’로 여겨졌던 그의 이름이 20세기에 이르러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부활했다.
국내에서도 메세나는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한국에 메세나라는 개념이 도입된 것은 1990년대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일부 대기업들이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벌여왔지만 엄밀한 의미의 메세나 활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되면서부터였다. 1960~1970년대 메세나 관련기구가 만들어진 서구사회에 비하면 다소 늦었지만 10년이 넘게 지속되면서 국내에서도 메세나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우선 양적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규모는 1998년 915억원에서 지난해 1876억원으로 10년 동안 두배 이상 늘었다.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수도 2004년 227개, 2005년 298개, 2006년 363개, 2007년 403개 등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일회성 단순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 그만큼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지속적이고 체계화되고 있다.
참고 자료
1.네이버 블로그- 명화를 이용한 LG의 아트 마케팅 광고CF| 작성자 혁님
2.[해외논단] 「공익연계마케팅-예술에 적용가능할까?」(2004)/ 김소연
3.내일신문, 문화 키우면 기업가치가 오른다 2008-08-27/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4.매경 이코노미 2009 6월호, 예술마케팅 전도사 자임하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회장/ 박수호기자
1.네이버 블로그- 명화를 이용한 LG의 아트 마케팅 광고CF| 작성자 혁님
2.[해외논단] 「공익연계마케팅-예술에 적용가능할까?」(2004)/ 김소연
3.내일신문, 문화 키우면 기업가치가 오른다 2008-08-27/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4.매경 이코노미 2009 6월호, 예술마케팅 전도사 자임하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회장/ 박수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