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기억향상법
- 최초 등록일
- 2010.12.0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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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학습방법에 대한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를 위해 기억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고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수립하고 그 이론적 토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목차
1. 관심과 호기심
2. 자신감
2. 반복학습
3. 새로운 정보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의 연결
4. 효율적 연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학습방법에 대한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를 위해 기억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고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수립하고 그 이론적 토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1. 관심과 호기심
두뇌는 자신이 선택한 정보만을 받아들인다. 의미가 이해되어 기존의 지식 회로망에 연결된 정보에 두뇌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억한다. 이야기 구조 속에 자리 잡은 정보는 안정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 구조에 정보를 안착시켰다면 공부의 길은 어느 정도 열린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정말 공부를 정복하고 싶다면 두뇌 반응의 강․중․약 체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두뇌는 자신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어떤 정보인가에 따라 강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약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두뇌의 반응이라는 점에서는 똑같지만 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선생님이 시험에 나온다고 아무리 별표를 쳐도,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두뇌는 그 정보에 약하게 반응한다. 반응에 강도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자신의 현재 생각인 것이다.
두뇌는 정보를 동시에 처리한다. 한 정보에는 그것과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느낌이나 판단이 있게 마련인데, 두뇌는 그것을 모두 동시에 처리한다. 이때 두뇌는 입력정보에 대한 개인적 판단이나 느낌까지 고려해서 그 정보의 중요성을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는 것을 공부한다는 생각은 두뇌의 반응을 약하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시험 때까지 기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 정보는 시험이 끝나는 순간 소멸된다. 반대로 자신도 모르게 중요하다고 여긴 정보는 두뇌를 강하게 자극해 오래 기억된다. 「기적의 기억법」, 저자: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역자: 김영옥, 글로세움 (2006), p112
참고 자료
「기적의 기억법」, 저자: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역자: 김영옥, 글로세움 (2006)
「기적의 두뇌 학습법(공부가 즐거워지는)」, 박재원, 길벗, (2005)
「방법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 저자: 지영준, 역자: 공경희, 북토피아,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