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부터 플랫폼 등록까지 전자책의 A to Z

소개글

"글 쓰기부터 플랫폼 등록까지 전자책의 A to Z"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Prologue

II. Chapter1. Why E-book?
1. 왜 전자책이지?
1) 누구나 쓸 수 있는 진입 장벽이 낮은 디지털노마드
2) 지식의 디지털화를 통한 수익
3)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자(퍼스널 브랜딩)
4)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구조

III. Chapter2. How to write?
1. 무슨 주제로 써야 될까?
1) 우리에게는 경험과 인생이라는 재산이 있다.
2) 자신의 ‘강점’ 찾기
3) 가치를 담은 정보 가이드북
2. 어떻게 써야 될까?
1) 제목
2) 목차
3) 내용
4) Prologue, Epilogue, 경고 문구
5) 7일 만에 만드는 전자책

IV. Chapter3. Design
1. 표지 만들기
1) 5만원짜리 디자인 표지, 0원으로 만들기

V. Chapter4. Finish
1. 3 Go
1) 초고
2) 퇴고
3) 투고(재능마켓 플랫폼)
4) 출간 전 참고사항

VI. Epilogue_

본문내용

22년 5월, 10년이라는 군 생활 전역을 앞두고 ‘무슨 일을 할까’라는 질문에 내가 잘하는 것들을 찾아봤다. 20대를 군대에서 보냈기 때문에 사무직, 공장, 청소, 일용직, 택배 등 무슨 일이든 다 해보고 싶었고 열심히, 잘할 자신이 있었다. 기존의 나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습관 만들기를 다짐하고 좋은 습관들을 나의 몸에 들이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마인드셋에 관한 책들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튜브에서도 똑같은 주제를 찾게 되고 보게 되었다. 습관이라는 단어는 성공하는 사람들과 연관이 있었고, 성공한 사람들은 돈이라는 단어와 연관되어 알고리즘이 나를 ‘전자책’이라는 키워드에 안내했다. 마침 내가 타자를 빠르게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단순 문서작성에 대한 아르바이트를 플랫폼에 올리는 과정에서도 ‘전자책’의 시장을 발견했다.

나는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다. 소방관은 내가 군 생활을 했던 10년이라는 시간도 인정받고 봉급도 더 받을 수 있었으며 군인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독서를 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안정적인 공무원을 포기했고, 나의 모든 경력을 포기하고 사회(정글)로 나왔다. 굶어봐야 먹이를 뺏기지 않는 방법을 배운다고 했고 얼마 지나지 않고서 사회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심지어 바로 직장을 구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 당시 금전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고, 어떻게 해서든 경제활동을 해서 생활비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전자책을 처음 알게 됐을 때 나는 그것이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했다.

“왕초보가 월 500만 원 버는 전자책 만드는 법”, “한 번 배워 평생 쓰는 마케팅 비법”, “직장인이 온라인 부업으로 월 300만 원 만들기” 등 이러한 제목의 상품들이 수백, 수천 개가 팔린 걸 보고 나도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심지어 카테고리마다 전자책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