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기의 시 (1945년~1950년)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09.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대시사>해방기의 시가 형성된 시기 정리입니다.
목차
1. 해방기의 시대 상황과 시단의 경향
2. 좌파계열의 시
3. ‘청록파’의 결성과 새로운 세대
4. 도시적 감수성의 시
본문내용
❏ ‘조선문학가 동맹’(좌익계열)에 맞선 ‘중앙 문화 협회’ 결성
- 변영로, 오상순, 박종화, 김영랑, 이하윤, 김광섭, 오종식, 김진섭, 이헌구 등
- 기관지 ≪중앙순보≫발간
- 1945년 12월 해방을 기념하는 사화집 『해방기념시집』발간
- 조선 문학가 동맹의 『3.1 기념시집』보다 한발 앞서 발간 : 해방 문단의 ‘기념시’창작의 기폭제 역할
❏ ‘중앙 문화 협회’ 해체 후 ‘전조선 문필가 협회’ 결성
- 회장 : 정인보 / 양주동, 박종화, 이헌구, 김광섭 등 참여
❏ 하위조직 ‘조선 청년 문학가 협회’ 발족
- ‘조선 문학가 동맹’에 대응 의도
- 위원장 : 김동리 / 부위원장 : 유치환, 김달진
- 박두진. 조지훈, 서정주, 박목월, 유치환, 이한직 등 참여
- 문학연구, 시 낭송, 출판 기념회 등 대회적인 문학활동 활발
- 순수문학으로서의 문학의 본질 강력히 펼침
- 해방 직후 이념과 정치에 휩쓸리던 우리 문단에서 문학의 중심 지켜내는 역할
(1) 행사시, 기념시
- 해방 정국 문학사에서 가장 빈번히 쓰인 시 형식
- because, 해방의 순간은 기념비 적인 일, 이념과 정치가 문학을 압도하던 시기
- 이념과 정치의 홍수 속에 쓴 것이라 작품성을 지닌 시 들은 많지 않음
- 격문의 성격을 지닌 작품이 多
- 대표적인 기념시 : 임화 「3월 1일이 온다」
(2) 출판의 빛나는 성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