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목차

1. 스키마 활성화

2. 근현대문학사-소설사를 중심으로
2-1. 1900-1910년대 (개화기)
2-2. 1910년대
2-3. 1920년대
2-4. 1930-1945년대
2-5. 1945-1950년대 (해방기)
2-6. 1950년대
2-7. 1960년대
2-8. 1970년대 이후

본문내용

2. 근현대문학사-소설사를 중심으로
2-1. 1900-1910년대 (개화기)
서양 문물과 사상의 도입으로, 전통시가와 다른 ‘애국가’, ‘개화가사’, ‘창가’, ‘신체시’등의 새로운 장르가 등장했다. ‘자주정신과 애국사상’으로 나라를 향한 충절을, ‘부국강병’으로 무지한 폐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등 여러 신문들을 비롯하여 당시 여러 잡지에 실려 나왔다.

● 소설 : 신소설의 효시는 이인직의 「혈의 누」를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해조「자유종」같은 토론체 소설, 그리고 역사·전기소설(민족의 주체성 자각-신채호, 박은식), 몽유록계 소설 등, 다양한 문물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는 소설들이 등장했으며, 특히 「혈의 누」는 설화성 탈피, 사실적 형상화와 작가의 개입절제, 객관적 서술 등의 이전 소설들과의 차이를 두었다는 점 등의 의의를 지닌다.

참고 자료

김윤식, 『한국문학사』, 민음사, 2003
김윤식 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5
윤병노, 『한국근·현대문학사』, 명문당,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