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은자, 붓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10.2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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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를 보고 쓴 글입니다.
평가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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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너의 스승은 너 자신이다. 너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내가 지금까지 알던 종교와는 무엇인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가 종교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알던 종교는 기도만 열심히 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종교를 믿지 않는지도 모른다. 나는 교회, 성당, 절에 다니지 않는다. 내가 종교 활동을 했던 적은 군대에 있을 때 2년 동안이다. 그때는 어느 종교를 믿는다기보다 불교에서 한우버거를 주고 불교 종교 활동에 가면 몰래 PX를 갈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난 불교 종교 활동을 갔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깨달음을 얻은 자, 붓다를 보고 나서 만약에 종교를 갖게 된다면 불교를 믿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싯다르타는 인도와 네팔 사이에 자리 잡은 작은 왕국 카팔라의 왕자로 태어난다. 그리고 1주일 만에 어머니를 잃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싯다르타를 궁전 안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게 하고 그는 29살이 되던 때 까지 부족함 없이 자란다. 그런데 어느 날 궁전 밖으로 나오게 되고 노인을 보게 된다. 노인을 보고 언제 까지나 젊은이로 살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병에 걸린 사람을 보고 누구나 병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체를 보면서 삶의 덧없음, 그리고 고통과 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도하는 사람, 수도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29살의 나이에 그는 그렇게 궁전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그는 고통과 죽음이 삶의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희생이 없으면 깨달음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진정한 깨달음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는 몸을 다스려 마음을 다스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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