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인간_부처님의 생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1.29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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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와인간_부처님의 생애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장
2. 2장
3. 3장
4. 4장
5. 5장
6. 6장
7. 7장
8. 8장
9. 9장
10. 10장
본문내용
과제를 하기 위해 읽었던 책이 제게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평소에 책을 즐겨 읽지 않아서 처음에는 책이 두껍다고 생각했지만 수업내용과 일치시키며 읽으니 금방 읽을 수 있었다. 특히 7장, 8장은 내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나‘에 집착하지 않으며 깨달음을 얻는 날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고민하고 생각할 것이다. 각 장을 읽으며 요약과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불교에 관한 책은 처음이었지만 다른 책들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많았다.
1장
수메다가 부처님에게 무엇을 공양해야 하냐는 질문에 부처님께는 오직 꽃과 향만 공양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도솔천은 선행을 많이 닦은 이들이 태어나는 세계이다. 보살 조띠빨라가 늙어 도솔천을 떠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직감한 천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도 지고 만답니다.”, “그대들이 누리는 기쁨과 행복 역시 언젠간 그대들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것입니다. 그날이 왔을 때 비탄과 공포에 떨지 않으려면 부디 육신의 허망함과 마음의 애착을 잘 관찰하십시오.
태자가 봄놀 이를 갈 때 앞을 막아선 늙은이에게 사람들이 혀를 차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늙는다는 것. 참 서글픈 일이구나. 생기를 잃어버리고 비틀거리는 모습을 다들 조롱하고 싫어하는구나. 사람으로 태어난 이는 누구도 늙음을 피할 수 없다. 나도 저렇게 늙는 것을 피할 수 없으리라. 나 또한 초라하게 늙어 사람들의 조롱과 혐오를 피할 수 없으리라. 그런 내가 저 노인을 비웃고 업신여길 수 있을까? 봄날처럼 짧은 젊음을 과시하고 자랑할 수 있을까?’ 성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귀신 몰골을 한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