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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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의 철학적이해 이채리 교수님의 과제
영화 `가타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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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 문장은 이 영화 ‘가타카’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문구로서 이 글귀에서 본다면 과학과 종교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점차 발전해가는 과학속에, 점차 말살되어가는 인간성은 종교적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이 세계를 창조한 조물주에 대한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신이 모든 것을 창조한 후에 그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종교의 입장에서 신이 창조한 세계를 인간들이 감히 재창조하려는 시도는 신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임에 틀림없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분명 인간들의 삶을 편하고 윤택하게 해주지만, 가끔은 너무나도 놀랍도록 발전해가는 모습에 일말의 불안감 또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면 인간들이 너무도 과학이라는 것에 집착을 해 가면서 언제부터인가 그 과학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의지를 하려하고, 마치 과학이 보여주는 것이 불멸의 진리인 것처럼 믿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게 되면 좋지 않듯이 나 또한 과학과 종교 어느 한곳에 집중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충분히 과학과 종교는 친구로서 남을 수 있으며 동일한 실제에 대해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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